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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재정 위기는 없다"며 새로운 후원사 확보에 자신감 표명

2026-05-06 01:00:42.504+00

LIV 골프가 재정적인 어려움의 정점에서 새로운 후원사를 확보할 것이라는 자심감을 나타냈다. 스콧 오닐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AFP와의 인터뷰를 통해 "12건의 투자 문의를 받았다"며 이 중에는 사모펀드와 스포츠 투자를 하는 고액 자산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 중단으로 인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오닐 CEO는 방송사와 마케팅 파트너와의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우리의 방향성과 목표가 명확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자금을 유치할 경우 선수들이 LIV 골프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신뢰를 보였다.

LIV 골프는 2022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재정 지원을 받아 골프 투어를 운영하며, 필 미컬슨과 더스틴 존슨, 욘 람 등 유명 선수들이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PIF의 후원 중단 발표로 인해 LIV 골프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브룩스 켑카와 패트릭 리드 등 일부 선수들이 LIV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PGA 투어로 돌아갔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LIV 골프는 오는 7일부터 버지니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새로운 후원사 확보에 대한 오닐 CEO의 자신감은 향후 LIV 골프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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