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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美 부통령, 이란 협상 전 파키스탄 총리와의 중요한 회담

2026-04-11 23:00:38.501+00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의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은 이란과의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루어졌다.

미국 백악관과 파키스탄 총리실은 이날 회담의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등 미국 측 주요 인사들이 배석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 회담이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측과 논의하여 협상 방식과 구체적인 의제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했다.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파키스탄을 통한 비공식적인 조율을 마친 뒤 본격적인 협상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협상의 진행 방식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 CNN 방송은 양측이 간접 소통과 직접 소통 방식을 병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들은 파키스탄을 통해 사전 합의에 이른 후 직접 대면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양국 대표단이 실제로 테이블에 마주 앉게 된다면, 이는 1979년 이란-미국 외교 관계가 단절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회담이 될 것이다. 이는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며, 국제 사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회담은 이란과 미국 간의 복잡한 외교 관계 속에서 지역의 평화를 확보하고, 양국 간의 기초적인 신뢰를 다시 구축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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