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s Logo

IMM, 에어퍼스트 지분 3조 원 안 판다… “삼전닉스 지원 지속”

2026-05-02 02:00:35.131+00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에어퍼스트의 지분 70%를 새로운 구조의 '에버그린 펀드'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에버그린 펀드는 고정된 만기가 없고,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구조로.LayoutControlItemControlItemControlItemControlItemControlItemControlItemControlItemControlItem 역사적으로 수익성 있는 포트폴리오 투자의 재편성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산업용 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현재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IMM PE가 기존의 블라인드 펀드들인 로즈골드 3호·4호의 보유 지분을 에버그린 펀드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며,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전략은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는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IMM PE는 2019년에 에어퍼스트의 지분 100%를 1조 4000억 원에 인수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에어퍼스트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019년 1043억 원에서 2024년에는 1716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약 3배 증가할 전망이다.

에어퍼스트는 질소, 아르곤, 산소 등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SK하이닉스와 LG화학의 주요 벤더사로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IMM PE는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사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객사들도 에어퍼스트의 지배구조가 변화하지 않음으로써 사업 계획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IMM PE는 올해 AI 및 반도체 관련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 부문을 설정하고 활발한 투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AI 관련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하는 가운데, 반도체 사이클로부터 직접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을 장기 투자로 전환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에버그린 펀드는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블랙스톤의 BCEP 펀드와 같은 국내외 성공 사례가 추가적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IMM PE는 최적의 만기 설정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컨텐츠 보기

IMM, 에어퍼스트 지분 3조 원 안 판다… “삼전닉스 지원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