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중소형 벌크선 화재 진압 완료
2026-05-05 04:30:38.096+00
HMM은 5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중소형 벌크 화물선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박의 선원들은 전날 오후 4시간에 걸쳐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며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불은 선박의 기관실 좌현 쪽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해당 선박이 피격되었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한국 정부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으며,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HMM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대응을 할 계획이다.
향후 HMM은 화재가 발생한 화물선을 예인선을 이용하여 인근 두바이 항으로 인양할 예정이다. 이는 사고 선박의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처럼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사안은 단순한 화재 사고 이상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해운업계에 미치는 파장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의 안보 상황과 관련하여 HMM의 추가적인 발표와 정부의 입장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