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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내 주택 실적 개선 및 중동 재건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

2026-06-15 23:30:28.04+00

대신증권은 GS건설에 대해 16일 국내 주택 실적의 정상화와 해외 수주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기반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설정했다. GS건설의 전날 종가는 3만 250원이었다.

대신증권은 GS건설의 주택 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신규 현장 매출이 인식됨에 따라 본업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GS건설 전체 매출의 약 60%가 건축 및 주택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2023년 이후 착공 감소의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고원가 현장 소진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들은 하반기에는 주택 믹스의 개선, 신규 착공 현장의 매출 인식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아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GS건설의 원전 부문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다. 신월성 1·2호기와 신한울 1·2호기의 국내 원전 시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GS건설은 팀코리아의 베트남 및 사우디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특히, 베트남에서 20년 이상의 수행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수주 경쟁력을 강조하였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중동 전역에서의 시공 경험을 가지고 있어 향후 중동 재건 발주 시 원시공사 지위를 활용한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2017년에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화재 복구 공사를 원시공자로서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이력이 향후 중동 재건 사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론적으로, GS건설은 국내 건축 및 주택 시장에서 실적 정상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동시에 중동 지역에서의 재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해외 수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은 향후 GS건설의 성장 가능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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