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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 생성 스타트업 피시 오디오, 720억원 시드 투자 유치

2026-08-02 15:00:29.535+00

AI 음성 생성 스타트업 피시 오디오(Fish Audio)가 최근 5200만 달러, 즉 약 7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코어라인벤처스(Coreline Ventures)와 캐피털투데이(Capital Today)가 공동으로 이끌었으며, 359캐피털과 패러블, 플레이타임 등 여러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피시 오디오의 창립자인 시자 랴오(Shijia Liao)는 엔비디아($NVDA)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던 경력이 있다. 그는 기존의 AI 합성 음성 서비스에서 표현력에 대한 불만족을 느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일 GPU에서 첫 번째 음성 생성 모델을 직접 학습시켰다. 랴오는 이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창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회사 설립 이후 피시 오디오는 1년 안에 음성 생성 모델 4종,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음성인식(STT) 모델 1종 등 총 5개 모델을 출시했으며, 이는 오디오북, 더빙, 콘텐츠 제작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텍스트를 사람의 목소리로 바꾸거나 특정 목소리를 복제하는 음성 합성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라운드에서는 피시 오디오의 기업가치 및 조달 자금의 구체적인 용도, 설립 시기와 본사 소재지 등 중요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코어라인벤처스와 캐피털투데이 외에 참여한 투자자의 전체 명단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창립자의 엔비디아 내 연구 경험은 AI 음성 서비스의 확산과 GPU 기반 컴퓨팅 수요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해석된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프로젝트와의 연결성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이는 피시 오디오가 전통적인 IT 및 AI 기술에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I 음성 생성 기술은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시장의 관심이 한층 더 증가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더 많은 투자와 기술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시 오디오의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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