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저스틴 로즈, 세월을 거슬러 오르는 이유…‘프리미엄 회복 공간’
2026-05-28 21:30:46.034+00
저스틴 로즈는 현재 45세의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여전히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 투어 통산 13승을 기록한 그는, 프로로 전향한 1998년 이후 총 27승을 달성했다. 2013년 US오픈 우승,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2018년 세계랭킹 1위 등극 등 경력도 화려하다. 현재 그는 세계 5위에 올라 있으며, 6년 만에 톱 5에 재진입한 성과를 이뤘다.
로즈는 올해 10개의 PGA 대회에 참가해 우승과 고득점을 거두며, 그가 어떻게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그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06.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9.39%, 그린 적중률 70.16%, 홀당 퍼팅 수 1.74개 등의 기록을 남기며 전천후 골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린 주변에서의 능숙한 플레이는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로즈는 자기 관리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조코비치는 그의 장수 비결로 작용하며, 로즈가 체력을 유지하고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로즈는 2021년 RV 차량을 구입해 이를 훈련과 회복 공간으로 개조했다. 차량 안에는 온수욕조, 냉수욕조, 스팀 샤워, 적외선 사우나, 커피 머신, 산소 주머니가 연결된 스핀 자전거가 마련되어 있다. 그는 이러한 개인적인 투자로 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PGA 투어에서도 선수들에게 회복 장비를 제공하지만, 그의 방식처럼 다양하고 편리한 장비는 드물다.
그는 최신 장비 교체에 주저하지 않으며, 올해는 맥라렌과 협력하여 새로운 골프 장비 라인을 출시했다. 18개월 간 제품을 테스트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온 그는, 이 장비를 축적해 온 경험에 바탕을 두고 사용하고 있다. 비록 일부에서는 시기상 적절치 않다고 주장하지만, 로즈는 이미 그 선택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로즈는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일어서는 모습을 보인다. 2023년 초, 그는 세계랭킹 800위권으로 떨어진 경험이 있지만, 마크 블랙번을 영입한 후 새로운 전략을 모색했으며,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확성과 노련함으로 이루어진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40대 중반에도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도 새로운 습관과 방법을 찾으려 한다. 필드에서의 즐거움이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라고 자신만의 롱런 비결을 강조했다.
저스틴 로즈는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그 정점에 서 있다.
